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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_ 카페 & 베이커리

수원영통카페 레이지하우스 lazy house (애견동반카페) 수원영통 경희대 근처에 있는 카페로 왔어요 영통은 처음 방문해 보는데 경희대 겹벚꽃 사진 찍으러 갔다가 주변카페를 알아봤는데 지인의 인스타에서 봤던 카페였네요 학교 주변이라서 원룸형태의 집들과 똑같은 모양을 한 건물들이 많이 보였는데 카페 앞 간판과 건물번호까지 적혀있으니 외국스럽기도 하네요 런던에서 이런 형태의 건물을 봤었는데 인테리어를 외국스럽게 해놨네요 밖이 너무 더워서 그럴까 카페에 들어왔는데 너무 더움 (4월 말에 방문했어요) 주방은 문을 열어놓고 작업을 하시면서 창문을 꼭꼭 닫아놓고 영업을 하셔서 에어컨을 틀어줄 수 없는지 여쭤보니 청소를 안 해서 안된다고 하시네요 요즘 날씨가 오락가락하니 진짜 더운데 에어컨 청소를 안해서 에어컨 가동이 안된다고 하네요 그 대신 얼음물을 주신다고 해서 마셨는데.. 더보기
부산남천동 구움과자 맛집 일기장카페 부산여행 첫날 남천동 근처 카페를 찾다가 삼익비치타운에서 그나마 가까운 카페이며 갈만 곳이 일기장카페인 것 같아서 가려고 했다가 휴무라서 못 왔었는데 여행 마지막날 뉴비치아파트에서 벚꽃사진을 찍으니 올 수 있네요 오려고 했던 날이 휴무가 아니었다면 지인도 아파트 벚꽃명소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는데라고 생각했다가 그랬으면 이날 꽃비를 보지 못했겠다는 생각도 동시에 하네요 일기장카페는 12시 오픈인데 살짝 이른 것 같아서 지나쳤다가 12시 조금 지나서 들어왔더니 사장님이 아까 지나가지 않았냐고 하시네요 오픈전이라서 들어오기 좀 그래서 밖에 있다가 왔다고 했더니 사장님은 11시부터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에 들어와도 됐는데라고 그러네요 배가 고프지 않았는데 디저트를 보니 주문의욕이 생기네요 우선 목이 마르니 .. 더보기
청주카페 샤스타데이지로 유명한 토성마을 5월 15일에 다녀온 샤스타데이지가 핀 토성카페 현재도 상태가 괜찮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청주에 작약꽃 찍으러 갔다가 차로 얼마 걸리지 않는 곳에 샤스타데이지로 유명한 카페가 있어서 왔어요 너무 일찍 오는 바람에 차에서 대기하고 있었는데 사람이 많을 때는 나가서 입구에서 대기를 해야겠더라고요 저는 덥기도 했고 몇 명 없어서 차에서 대기했다가 11시 오픈하자마자 들어왔어요 토성마을 오두막 이용안내가 있네요 저는 혼자 왔기 때문에 카페만 슬쩍 찍고서 갈 예정이라 오두막 이용은 하지 않았지만 다들 주문하면 오두막으로 향하더라고요 평일에는 1시간 30분 / 주말. 공휴일 1시간 이용 제한 만약에 오두막이 다 찼을 경우에는 카운터에서 대기표를 받고 기다려야 하지만 그 외에 사람들이 없을 시에는 자유롭게 이용하라고 .. 더보기
혼자부산카페 스미스엣홈 Smiths at Home 부산여행 오기 전부터 가고 싶은 카페로 찜해놨던 스미스엣홈 지인이랑 왔을때 저녁대신 카페를 가고 싶어서 광안리에서 버스를 이용해서 갔는데 웨이팅이 있어 못 갔는데 오롯이 혼자가 된 부산 4일째 여기를 오고 싶어서 너무 서둘렀더니 오픈시간보다 한 시간이나 일찍 와 버렸네요 주변을 배회하다가 예정에 없던 수영사적공원도 둘러보고, 수영강쪽도 둘러봤네요 일찍 온 덕분인지 벚나무도 보고 좋았다죠 그렇게 둘러봤음에도 시간이 남아서 스미스엣홈까지 엄청 천천히 걸었는데 사장님이 문을 열고 앞을 정리하고 계시더란, 이제 막 문을 연 느낌이였는데 들어가도 되는지 여쭤보니 들어가도 된다고 허락해 줘서 오픈시간보다 조금 일찍 들어가서 둘러봤네요 내가 일찍 들어온거니까 사장님이 준비할 동안 살짝 둘러보고 커피 주문 디저트도 주.. 더보기
부산혼자카페투어 연산동 커피필라소피 온천천 카페거리에서 가려고 했으나 사람이 많을것 같아서 주변카페를 검색해서 왔어요 외관은 오래된 건물 그대로가 보이고 유리창과 나무로 처리해서 마음에 듭니다 아메리카노는 4.0 으로 개인카페의 커피가격으로는 나쁘지 않네요 그래서 플랫화이트도 4.5 주문 시그니처커피로는 메이플라떼, 크림라떼, 아인슈페너가 있는데 파니니를 주문할거라서 시그니처는 패스했네요 주문하지 않아도 크림등이 들어간 커피는 항상 맛있죠 드립커피는 원두가 세종류 있어서 고르는 재미도 있겠어요 드립을 주문했어도 파니니와 잘 어울렸을것 같네요 파니니 가격이 있지만 배가 고파서 머쉬룸파니니 주문 8.5 원두도 판매하고 있네요 가격대를 보지는 못했지만 커피가 맛있다면 사가는 것도 좋죠 커피필라소피는 전체적으로 깔끔한 분위기이며 가구가 특이하네요.. 더보기
부산전포 나이브브류어스카페 Naive Brewers 전포에 와서 카페하나만 가기에는 아쉬워서 들렀던 나이브브류어스 고양이가 있다고 가고 싶다 했는데 이름만으로는 그리 땡기지 않았는데 입구를 와보니 작년에 봤던 카페 사람들이 많아서 그냥 지나쳤었는데 내부가 좁지만 힙해보이네요 나이브브류어스카페 내부 말고도 입구 앞에도 두 자리가 보이네요 나처럼 엉덩이가 큰 사람에게는 의자가 좀 작네요 부서지지만 않고 튼튼하려나 했지만 의자가 대부분 작네요 배가 고팠는지 밖에서 대기 중인 고양이 뭔가 먹고 싶어서 애타게 바라보고 있는 것 같았는데 우리가 들어가야 해서 어쩔 수 없이 쫓아낸 꼴이 되어버렸네요 가지 마~ 귀여운 아기고양이였는데... 메뉴판이 특이하게 생겼네요 나무에 찍어내야 해서 메뉴를 쉽게 바꿀 수 없는 것도 있겠네요 나는 산미를 싫어하는 사람이 아니라 나이브.. 더보기
부산서면빵집 옵스 OPS 롯데백화점 서면롯데백화점에 짐서비스를 위해서 들어왔다가 옵스에서 발길 멈춤 빵순이들이 부산 3대 빵집을 그냥 지나칠 수는 없죠 저는 부산 올 때마다 옵스가 있으면 들어가 봐서 몇 번 왔지만 지인은 처음이라서 들어가 봤어요 옵스는 롯데백화점 지하 1층에 있습니다 케이크류도 알록달록 너무 아름답네요 집만 가까웠어도 주워 담았을 텐데 케이크는 눈으로 주워 담았어요 딸기가 엄청 올라가 보이는 옵스딸기케이크 색이 유혹하네요 빵종류가 어마어마합니다 종류가 너무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골라 담는 재미도 있는 것 같아요 옵스 갔다가 카페도 가고 꽃도 찍으러 가야 해서 많이 담지는 못하지만 빵하나와 푸딩을 사서 맛만 보고 가기로 했어요 만쥬인가 이것도 맛있어 보이네요 만쥬는 맛있는데 퍽퍽한 게 흠 종류가 너무 많기에 어떤 빵.. 더보기
부산광안리 금련산역카페 코펜하겐 (CPH) 여행 내내 안 보였던 카페가 마지막날 밤에 검색하니 숙소에서 몇 분 안 되는 곳에 카페가 있는 것도 좋은데 아침 일찍 문을 여는 코펜하겐카페 대부분의 카페는 11시쯤 여는데 9시에 오픈이라서 커피와 함께 시나몬번을 주문하려고 예상에 없는 오픈런을 하게 되었네요 아메리카노 4.2 플랫화이트 4.5 카페라떼 4.8 원두는 밝은 산미와 단맛이 복합적인 밸런스의 에웨이큰 블렌드 견과류의 고소한 단맛 밸런스의 트러스 블렌드 그리고 디카페인 콜롬비아 우일라 번은 쇼케이스에 없길래 지금 먹을 수 없는지 여쭤보니 막 나오고 있다고 해서 다행 시나몬번과 아몬드번 각각 4.5 시나몬번 박스(6개입) 예약판매하시고 있네요 매장 안쪽으로는 판매대도 있는데 환경을 생각하는 제품들 있어서 커피와 번이 나오기 전에 구경 가격은 내.. 더보기
부산전포 일본감성 브런치카페 도링쿠 나는 일주일 예정하고 부산에 왔지만 같이 놀러 온 지인은 집으로 가는 날이라서 벚꽃 보러 다니지 않고 부산전포에서 놀기로 했어요 전포동에는 예쁜카페가 너무 많다는 사실 아침에 일어나서 정확히 어떤 카페를 갈지는 정해지지 않고 전철을 탔는데 검색을 통해 조금이라도 일찍 문을 여는 카페로 도링쿠를 찾았네요 전포역에 내려서 도링쿠까지 가는 거리는 생각보다 길게 느껴지네요 골목골목을 돌아서 도링쿠로 왔는데 내부가 어둑해보여서 아직 영업 전인가 싶어서 문 열고 물어봤네요 ㅋ 카페에서 한시간정도 놀다가 아침 겸 점심으로 스프카레를 먹어볼 생각에 우선 커피만 주문 커피뿐만 아니라 맥주, 하이볼, 칵테일도 있었는데 부산에서는 주류판매하는 카페를 쉽게 볼 수 있더라고요 브런치종류도 다양하고 스낵안주류, 디저트 다양하게 .. 더보기
부산좌천동카페 네살차이 개금동에서 사진 찍고 밥 먹고 커피와 디저트 먹을 시간 버스를 타고 이동해서 좌천역에 내려서 네살차이로 찾아갔어요 하얀 외벽에 천으로 가려져 있고 간판이름은 자세히 보아야 찾을 수 있네요 1층에서 안내를 해주시는데 평일이라서 다행히 예약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시네요 주말에 이용하시는 분들 혹은 사람들이 많은 날일 것 같은 분들은 오픈타임만 인스타 디엠으로 예약을 받는다고 합니다 12시 혹시 1시 두타임으로 나눠서 예약을 받으니 오픈런하실 분은 예약하시고 아니면 그 이후 시간에 편하게 들어가시면 될 것 같아요 테이블마다 번호를 기억하고 1층으로 가서 주문하셔도 되고 메뉴판을 들고 가셔도 됩니다 음료는 1인 1주문 (마시고 가신다면 이건 당연한 거죠) 배가 부르지만 시그니처메뉴를 안 시킬 수 없죠 식빵세트.. 더보기
경주카페 대릉원돌담길에 위치한 슬랩트 (Slept coffee shop) 4월 둘째 주에 다녀왔던 경주여행 2년 만에 찾아왔더니 카페가 생겼네요 찾아보니 부산 민락동에 있고 경주는 새로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았네요 아침 일찍 불국사에서 겹벚꽃사진을 찍고 첨성대를 다녀왔더니 커피가 너무 마시고 싶은데 오픈시간 맞는 곳이 없었는데 슬랩트는 오전 9시 반에 문을 여네요 나에게 오아시스 같았던 슬랩트로 바로 직진 입구 바로 앞에 야외테이블 하나가 있고 바로 앞에는 정자가 하나 있었어요 입구컷을 찍기에는 충분했던 슬랩터커피 너무 오픈시간에 맞아서 살포시 문을 열고 영업하는지 여쭤보고 들어왔는데 벚꽃시즌에 왔다면 창가자리가 포인트네요 창밖으로 보이는 벚꽃을 보면서 커피마시면 좋을 그런 카페입니다 제가 갔을 시기에는 벚꽃은 이미 안녕이라서 푸른 나뭇잎과 대릉원이 보여서 그 모습을 보는 것.. 더보기
창원베이커리카페 메르시메르시 창원으로 겹벚꽃 찍으러 가면서 아점으로 베이커리카페 어디를 갈까 검색하다가 인스타에서 봤던 메르시메르시로 왔는데 창원은 처음 오는 거라서 주변에서 빙빙 돌다가 발견했네요 길가에 주차하기에는 애매해서 골목길에 주차를 하고 카메라 하나만 챙겨서 왔는데 외부는 정말 유럽 같은 분위기 간판도 그렇고 앞에 화분 때문인지 유럽분위기가 납니다 여기가 사진포인트인 것 같네요 주문을 받고 받아가는 곳도 예뻤는데 직원분들이 서 계셔서 담기가 좀 그래서 못 찍었는데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예쁩니다 베이커리종류는 발효빵이 주인 것 같아요 빵만 사서 가시는 분들도 꽤 계시더라고요 배가 너무 고파서 무얼 먹어볼까 하다가 프랑스 갔다가 먹었던 어니언수프가 생각나서 양파수프를 하나 주문할 건데 그것만 먹기는 양이 적을 것 같아 잠봉뵈르.. 더보기
부산전포카페 얼룩 AWLUK 작년에 부산여행 왔다가 사람이 많아서 실패 후 다시 왔는데 이번에는 입구부터 조용 평일 저녁이라 그런건지 다행히도 자리는 넉넉 역시나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카페 얼룩 우선 자리부터 선점을 하고 주문 배는 고프지 않아서 커피만 마시고 숙소 근처 회센터를 가서 저녁은 회를 먹기로 했어요 그래도 사진을 위해서 디저트 작은거 하나도 주문 드립커피의 원두도 다양합니다 드립은 얼룩에 오기전에 마셔서 저는 얼룩커피(카페라떼) 샌드위치와 디저트 사진들이 많이 있던데 식사를 못하신 분들은 샌드위치를 주문하셔도 좋겠네요 조용히 이용해 달라는 안내가 붙어있어서 그런가 평일이라서 그런 건가 이번에는 너무나 조용해서 사진 찍는데 방해가 될까 봐 완전 살포시 다녔네요 지인은 카메라 소리 때문에 폰 라이브모드로 촬영 주문한 커.. 더보기
부산전포카페 구프 GOOF 작년여름에는 혼자라서 뻘쭘해서 못 들어갔는데 이번에는 혼자가 아니라서 자리확인을 하고 들어가 봤던 전포동카페 구프 입구컷을 많이 찍고 계셔서 조금 기다렸다가 들어갔는데 입구컷은 꼭 찍어줘야죠 왜곡없이 정면을 찍으려면 찻길로 나가야 해서 위험하니 그냥 왜곡이 생기게 찍고 옆면은 기울어짐 없이 보정 정면 외국스럽네요 자리부터 정하고 메뉴판을 주시는데 음료를 정하면 주문해 달라고 하네요 오크커피를 마시고 싶었는데 솔드아웃 뭘 마셔야한 고민고민하다가 필터커피 선택 산미가 없는 무난한 원두 과테말라 6,500원 그리고 가격이 좀 나갔던 엘살바도르 8,000원 좀 비싸기는 했는데 안 마셔봤던 커피로 주문 저녁에는 칵테일, 하이볼도 많이 주문해서 마시는 것 같더라고요 주문하고서 내부를 담아봤어요 큰 테이블 두 개가 .. 더보기
아산권곡동 주택개조카페 아산고택 하루 2카페는 기본 현충사에서 땀을 삐질삐질 흘리면서 사진찍고 놀다가 버스배차시간에 맞춰서 이동했는데 먼저 왔던 버스가 그냥 가길래 뭐지? 이랬는데 5분정도 기다리니 버스가 다시 오네요 어디를 회차하고 다시 오는 버스였나봐요 아무튼 버스를 타고 검색해둔 카페를 향하여 오는데 대화를 하다가 정류장을 지나쳤네요 그렇잖아도 발가락이 아팠는데 버스에서 내려 또 걸었네요 검색해둔 카페는 주택을 개조한 카페로 이름이 아산고택입니다 입간판이 좀 촌스럽긴한데 주택개조 못 참죠 음료메뉴가 참 많네요 디저트는 크로플과 핫도그, 피자 등이 있네요 목이 너무 마르고, 낮에 아메리카노를 마셔서 에이드로 주문 주문하고 카페 둘러보기 손님이 계셔서 조심스럽게 둘러보다가 담배피우러 나가길래 후다닥 전체적으로 살짝 애매? 빈티지스러운.. 더보기
아산곡교천카페 에타 ETTA CAFE 너무 배부르게 먹어서 그런가 커피가 고프네요 온양온천역 근처에서 아점을 먹고 현충사까지 가는 버스시간을 보니 배차시간에 정보가 없네요 어떻게할까 하다가 곡교천에 내려서 걸어가다가 커피사들고 걷기로 했습니다 작년에 곡교천에 두번왔었는데 언제 카페가 생긴건지 은행나무길 건너편에 있어서 못 본 것 같기도 합니다 건물은 회사건물 같은데 주변에 카페다 싶은 건물이 안보이기때문에 바로 알아봅니다 테이크아웃은 할인은 해준다고 해서 우리에겐 안성맞춤 아메리카노 주문을 하고 2층을 둘러보고 온다고 하고 살짝 둘러보기 검색하니 브런치도 있다고 하는데 쇼케이스안에 디저트도 엄청 맛있어보여요 하지만 우리는 현충사도 가야하고 당장은 배도 너무 불러서 우선 커피만 주문 여름 혹은 가을에 현충사를 또 올지도 모르니 그때 방문하게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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