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_ 카페 & 베이커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산카페 그레이스 그래니 물향기수목원에 갔다가 덥기도 했고 커피수혈을 안했기에 빨리 가서 커피를 마시고 싶었어요 나오자마자 길을 지나가다 본 오산 그레이스 그래니 카페로 갔는데 이름이 입에 착착 붙지를 않는군요 ㅎ 외부부터 왠지 귀여움이 묻어나 보이는데 안을 보니 다행이 자리가 있더라구요 평일 점심이 지난 시간이라서 주부모임들이 많더라구요 수박, 청귤소르베도 직접 다 만드시는 것 같은데 가격대가 있어서 저는 조금 부담스럽네요 하지만 그만큼 정성이 가득 들어갔겠죠 소금빵도 보이고 케익류도 보이지만 점심을 든든하게 먹었기에 디저트까지는 눈에 들어오지 않았는데 직접 다 만드시는 것 같더라구요 처음에는 몰랐는데 앉아서 이야기를 하다가보니 칸막이가 있는 커텐을 열었는데 그곳이 작업공간이더라구요 가을이라서 그런가 쑥을 이용한 케익도 보이고.. 더보기 오산브런치카페 트리비 treeb 물향기수목원 근처 브런치를 해결해줄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 열심히 검색해준 동생을 따라서 오산브런치카페 트리비에 왔어요 오산대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거리이며 물향기수목원과도 멀지 않은 트리비카페 외관부터 깔끔하고 전체적인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시원한 느낌도 드네요 카페검색하면서 미리 메뉴를 검색해 두었지만 그래도 다시 메뉴판 정독 감자 뇨끼도 궁금하기는 한데 파스타 하나와 에그인헬을 주문하기로 했어요 에그인헬은 16년인가 17년 이탈리아 남부에 갔다가 처음 먹어봤었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거든요 맛있다면서 적극 추천해줬던 에그인헬 그리고 파스타는 우삼겹 깻잎 크림파스타 주문 음료는 또 카페를 갈 예정이기에 주문하지 않았어요 꼭 브런치가 아닌 커피만 드시러 오신 분들도 있었어요 주문하고 뭐 하다보.. 더보기 아산지중해마을 인유얼커피 in your coffee 아산지중해마을을 둘러보면서 마음에 드는 카페를 가볼까했는데 그나마 우리들 스타일일 것 같은 인유얼커피로 들어가보기로 했어요 외벽에 영문으로 써 있는 곳이 포토존스럽네요 아산지중해마을카페 인유얼커피 매장의 벽면을 타고 올락가는 능소화!! 아직 피지 않은 능소화같았는데 활짝 피었다면 정말 예뻤겠어요 (참고로 7월초에 다녀왔었던 카페입니다) 아산지중해마을카페 인유얼커피 커피가격은 너무 비싸지도 않고 싸지도 않은 보통가격대인 것 같고요 메뉴는 정말 많이 있어요 비를 맞아서 추워서 플랫화이트 따뜻한 것으로 주문 디저트는 마들렌과 피낭시에 그리고 케익이 있네요 예쁜색의 캔은 수제맥주 가끔 카페에서 맥주마셔도 좋긴하겠죠 아산지중해마을카페 인유얼커피 안에는 중간중간 식물도 함께 자리한 공간 테이블과 의자배치가 많아서 .. 더보기 공주한옥카페 밤잉도넛 Baming donut 공주 미르섬에 갔다가 허탕을 치고 밤빵을 사려고 골목길로 들어섰는데 한옥도넛카페 밤잉도넛이 보여서 들어가보기로 했어요 요즘에 도넛카페들이 엄청 많이 늘어나고 있어서 어딜가도 맛볼 수 있는 도넛 충남공주라서 밤잉도넛은 외관부터 한옥느낌이 물씬 근처에 주차할 공간이 마땅치 않았는데 딱 한자리가 남아서 주차를 하고 밤잉도넛으로 들어갔어요 충남공주 한옥카페 밤잉도넛 내부의 모습은 나무결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었고 제가 갔을때의 모습은 1층에는 테이블이 몇개 없더라구요 와인도 판매를 하고 있는걸까 사진만 찍고 자세히 보지는 않았으나 로제와인을 판매하고 있는 것 같아요 밤크림, 우유크림 등 종류는 다양했고 가격대는 4천원 안팍 공주하면 밤이 유명하니까 밤크림을 하나 주문하고 음료를 하나씩 주문 음료 가격은 안찍고 왔.. 더보기 성수에그타르트맛집 까사다루아 casa da lua 카페에서 노닥거리면서 시간을 때우다가 일어나서서울숲 가는 방향으로 사진을 찍으면서 걷고 있는데 외관이 눈에 확 띄네요 아마도 자전거가 세워져 있어서 사진찍기에 좋아서 섰던 것 같아요 뭐하는 매장인가 궁금해서 가까이가니 에그타르트를 파는 곳이더라구요 너무 아담하게 생긴 가게에 벽면은 타일로 붙여놓았는데 꼭 포르투칼 같더라구요 에그타르트하면 포르투칼 아니겠어요 (가본적도 없으면서 ㅎㅎ;;) 까사다루아 세트메뉴도 있네요 에그타르트와 아메리카노 조합이 4,900원 커피가격도 저렴하네요 가까운 곳에 살았다면 당골이 되었을지도 겹겹이 쌓여져 있는 파이 엄청 바삭해보이는 걸요 카페에서 나왔기에 세트하나만 사서 맛만 보기로 합니다 바로 먹을건데 봉투에 담아서 주셨네요 미리 말씀을 드릴것을 받자마자 사진을 찍고 길가에.. 더보기 성수동카페 camel coffee 카멜커피 능소화 찍으러 갔을 때 다녀왔던 카페 성수역 한강공원에 능소화를 담고 너무 배가 고프고 덥고 그래서 진짜 아무곳이나 가고 싶었는데 카멜커피를 가자고 해서 땀을 흠뻑 쏟고 들어왔어요 시장골목길의 안쪽에 위치해 있던 카페카페 멀리서 외관만 봐도 딱 카페느낌 카멜내부로 들어오니 테이블과 의자도 레트로느낌 벽쪽으로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어서 사람들간 사이가 겹치지 않아 좋은 듯 찾아보니 카멜도 체인점이 많더라구요 제가 갔던 날쯤 성수 뚝섬 근처에 카페7호점을 오픈했다고 거기도 분위기 좋다고 하더라구요 오더받는 곳이 여긴가 싶을 정도로 인테리어 역활을 톡톡이 해내고 있는 장식장 그 위에 메뉴가 있었는데 너무 많지도 않은 메뉴 커피와 티에 정성드려서 판매하는 것을 느낄 수있는 메뉴판이였고 약간의 디저트류가 있었는데 .. 더보기 양산물금카페 모어샌드위치 증산점 (샐러드&샌드위치) 샐러드와 샌드위치가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저는 이번에 양산에 가서 처음 이용을 해봤네요 케이티가 볼일이 생겨서 동네를 둘러보다가 검색해둔 모어샌드위치로 가봤어요 양산물금 모어샌드위치 외부부터 깔끔하니 들어가고 싶어지네요 양산물금 모어샌드위치의 MD상품도 있네요 모자, 에코백도 등 있는데 에코백은 어떤매장을 가든 탐나네요 샐러드, 샌드위치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고 디톡스음료도 판매 커피도 있어서 오전에 모임을 갖는 엄마들도 많이 보이네요 아메리카노가 3,000원이면 겸사겸사 오는 것도 좋아보여요 분당도 맛있는데 비싸서 자주 사먹지 못하죠 트레이더스에는 캔으로 되어 있어서 사오지 않는데 트레이더스도 병을 판매한다면 사다놓을텐데... 저는 샐러드와 샌드위치를 주문할까하는데 종류도 많네요 주문즉시 만들어주는 시스.. 더보기 양산카페 컵넛 Cupnut 도넛맛집 부산에 놀러갔을때도 컵넛을 보긴 봤는데 양산물금에도 생겼네요 도넛이 주먹만한 크기인데 맛도 좋다고 해서 비를 뚫고 도착 이번에도 다행이 카페앞 도로변에 주차할 공간이 있어서 딱! 주차 비가 와서 앞에 앉을 수는 없지만 야외자리도 있어서 잠시 앉았다 갈때도 좋고 선선할때는 밖에 앉아있어도 좋을 듯 싶어요 그리고 인테리어도 깔끔하지 않나요 양산물금카페 컵넛의 내부사진을 왜 이렇게 많이 안 찍지? 사람들이 나가고 난 뒤에도 찍을 수 있었는데 실내사진 찍는 것을 깜빡했네요 실내도 넓고 중앙은 비어있어서 공간이 복잡스럽지 않아 좋네요 양산물금카페 컵넛의 도넛이 정말 크기는 하네요 종류도 다양해서 무엇을 먹어야할지 고민 도넛은 4천원중반대의 가격이였는데 제가 6월에 갔을때만해도 이가격이였는데 지금 작성하려고 네이버.. 더보기 양산물금카페 온플리크 on fleek 식후 항상 카페는 옳다 점심으로 고기를 먹고 차를 타고 이동해서 간 온플리크커피 한옥카페라고 하길래 방문해봤어요 카페 바로 앞에 다행이도 자리가 있어서 주차를 하고 들어갔는데 두 한옥이 이어진 듯한 분위기 입구에 돌 징검다리도 있어서 인증사진 찍기 좋네요 고기를 먹고왔기에 아메리카노 4,500원 원두는 온과 플리크로 나뉘는데 온은 과일의 달콤한 시트러스의 부드러운 산미가 특징, 플리크는 다크초코의 달콤함, 견과류의 고소함, 카카오의 크리미한 촉감 그래서 플리크원두로 정했어요 원두도 직접 로스팅을 하시는건지는 모르겠으나 원두판매도 하며 티는 블랜딩되어서 향과 맛을 같이 느낄수 있겠더라구요 온플리크카페의 분위기는 이런 모습 나무로 되어있어서 아늑한 분위기지만 의자는 편해보이지 않아서 안쪽으로 자리를 옮겼어요.. 더보기 양산 통도사근처카페 아미드포레스트 Ami de foret 통도사근처 카페라고 소개를 하려고 보니 내원사계곡이 더 가깝군요 어디든 다녀오신 후 들어가기 딱 좋은 양산카페 아미드포레!! 통도사 근처 갈 만한 카페를 검색하니 오픈한지 얼마안된 신상카페가 있더라구요 저는 6월중순에 다녀왔으니 지금은 신상이라고 하기에는 몇개월이 지났네요 ㅎㅎ 아미드포레(Ami de foret)는 불어로 숲의 친구라고 하네요. 정말 들어가서 주변을 둘러보니 내원사계곡의 물과 숲이 앞에 있어서 힐링하기에는 좋겠더라구요 양산대형카페이다 보니 건물전체를 다 사용하고 있으며 주차장도 꽤 넓어요 주말에 갔음에도 주차공간은 있었어요 양산카페 아미드포레는 외곽에 위치해 있다보니 커피가격은 비싸네요 에이드음료는 조금 생소한 바질 토마토 에이드도 있네요 카페라떼 6,500 / 바닐라빈라떼 7,000 흑.. 더보기 양산물금 도넛맛집 로코코 cafe rococo 혼자 애보는 것이 안쓰러워서 또 다시 찾아온 양산 그래도 이번에는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있어서 그나마 시간이 생기는것을 보니 안심이 되기도 하네요 양산에 일주일있는 동안 케이티도 안가본 곳 다녀오고 나도 새로운곳 알고 포스팅할 것도 많아서 좋기는 했어요 이번에 찾아간 곳은 양산 물금에 새로 생긴 카페라고 해서 집에서 걸어나와 커피한잔씩 하고 가기로 했어요 분홍과 흰색의 조합인 깔끔한 내부 들어와서 기다리며 검색해보니 카페로코코는 체인점이였나봅니다 지점이 몇개 나오네요 커피만 마시러 온 목적이 아니였기에 디저트도 하나씩 골라보기로 했어요 요즘은 도넛이 유행이라 언제 또 유행이 바뀔지 모르겠군요 모양부터가 시선을 확 끄는데 달 것 같아서 너무 달아보이지 않는 메뉴 고르기~ 커피가격은 합리적인 비싸지 않아.. 더보기 양산빙수카페 동트는마을 너무 늦은 포스팅이 되어버렸네요 6월에 다녀왔던 빙수맛집 동트는마을이에요 6월임에도 부산, 양산의 날씨는 엄청 더웠었어요 식후에는 꼭 디저트를 먹는 우리 팥을 좋아하냐고 물어보길래 좋다고 그랬더니 데려온 곳이 양산물금에 위치해 있는 동트는 마을 카페 바로 앞에 같은 이름의 음식점도 있던 것 같은데 같은분이 영업하는 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케이티 엄마가 오셨을때 데려왔더니 너무 좋아했다면서 나도 팥을 좋아하냐고 물어봤었나봐요 양산물금카페 동트는마을의 내부는 룸형식과 테이블로 나눠져 있더라구요 신발 벗는 것이 귀찮고 자고 있는 아기도 있어서 테이블로 앉았어요 둘러보니 다들 빙수를 드시고 계셨는데 우리도 옛날팥빙수로 주문 동트는마을의 커피가격은 비싸지 않네요 가격이 엄청 착한 옛날팥빙수가 4,500원이네요 그래.. 더보기 양산 디저트 안단테스위트 작년에 이어 두번째 방문 생각 못하고 있다가 케이티가 오늘 문을 열것 같다고 해서 기다렸다가 인스타공지 올라온 거 보고 방문 너무 비정규적으로 문을 열기에 맛보기가 그렇게 어렵다는 안단테스위트 그래도 양산방문때 타이밍 좋게 다 맛 볼수 있어서 좋았어요 매일은 문을 열지 못하더라도 딱 정해진 시간과 날짜로 운영하신다면 사장님도 너무 피곤하지 않으실텐데 무작위 오픈때문에 손님을 기다려야하는 사장님이 안쓰러워서 글 남겨봅니다 공지보고서 조카 유모차 끌고 도착했는데 우리가 네번째 문이 열리기만을 기다렸다가 쉬폰만 사오려고 했는데 어쩌보니 하나씩 사와서 다 먹어버렸네요ㅋ 저번부터 먹고 싶었던 구름바닐라쉬폰 지난해는 생크림대란으로 맛을 볼 수 없었는데 이번에야 먹어보네요 쉬폰이 어쩜 이리 부들부들한지 입에 넣으면 .. 더보기 부산전포카페 노캡 no cap 대쿠이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어슬렁거리면서 전포카페거리를 배회하고 있는데 너무 더워지네요 역시 서울, 경기권보다 더운느낌 인스타도 알아보던 카페들은 여자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라서 그런지 만석 가고 싶었던 곳들은 꽉 차 있어서 사람들이 너무 많지 않은 곳은 없을까 찾아보는데 노캡까지 걸어왔네요 안을 슬쩍보니 사람이 많지 않은 것 같아서 들어가봅니다 식사를 하고 걸었는데도 소화가 아직 되지 않아서 아메리카노만 주문 부산카페에는 알콜메뉴가 따로 있네요. 여기의 유행메뉴인가봅니다 처음에는 민망해서 폰으로 슬쩍슬쩍 찍다가 옆테이블의 연인이 가고 나서는 카메라를 들고서 몇컷 더 찍었어요 전체적으로 힙한 느낌이 나지만 살짝 언밸러스 테이블은 스트릿보드판을 이용한 이용한 것 같아요 전포카페 노캡은 테이블간의 간격이 너무.. 더보기 부산전포카페 에프엠커피 (fm coffee) 체크아웃을 너무 일찍 하는 바람에 갈 곳이 없어졌다 정확히는 일찍해서 돌아볼까했는대 문을 연 곳이 거의 없다는 점;; 전포카페거리를 조금 돌아보다가 문을 연 카페가 있어서 들어왔는데 부산여행 첫날 지나가면서 봤던 카페 원두 종류 선택도 가능했는데 역시나 고소한 맛 원두 판매도 하고 있었는데 커피가 맛있으면 충동에 의한 구매하기도 합니다 요즘은 택배비가 다 포함이 되어서 매장에서 커피가 맛있으면 원두를 구매하는 것이 낫더라구요 배가 고파서 카페라에 주문하고 베이커리 뭐가 있는지 여쭤보니 11시에 나온다고 하네요 그 시간이면 밥 먹으로 갈려고 그랬는데 디저트는 못 먹을 것 같군요 마리토쪼 먹고 싶었는데 아쉬워요 편해보이는 에프엠카페의 1층 모습 튀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제일 구석자리에 가방을 놓고 앉았어요.. 더보기 부산영도 청학동카페 청학다방 부산영도 깡깡이예술마을을 돌아봤으니 흰여울문화마을도 가봐야죠 가기전에 인스타그램으로 봤던 부산항대교가 보이는 청학다방을 검색하고 버스를 타고 갔는데 청학다방앞에 내리는 버스는 없어서 내려서 좀 걸어야했는데 구경도 하면서 걸으니 그리 멀지는 않았으나 살짝 언덕이 있어서 힘들었다는 점 부산항대교가 보일때쯤 보이는 영도 청학동에 위치한 청학다방 청학다방에 들어서서 어디로 앉을까 살펴보다가 부산항대교가 보이는 곳으로 자리를 잡았어요 조명등에 따라서 줄이 생기는데 이거 해결한다고 카메라에서 뭔가 만지작 거렸는데도 줄이 생기네요 다시 찍을것을 생각 못하다가 보정하려고보니 줄이 너무 선명하게 보인네요 이자리에 앉으면 부산항대교가 저 멀리 보여요 풍경이 좋으니 이자리 앉아야겠죠 음료잔도 옛날에 만들었던 컵 우리집에서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10 다음